문화생활

경기평화광장, 야외 빛 조형물 전시 『희망과 극복의 빛』

 "희망과 극복의 빛"은 올해로 세 번째 전시이며, '희망의 나무'라는 새로운 관객 참여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50개의 3D 홀로그램(직경 52cm) 원형 스크린에 주민들이 보내온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한 달에 한 번 특별스토리 신청자 1명을 선정해 전체 화면을 채웠다.

 

광장에는 사슴 썰매, 가벼운 터널, 회전하는 풍차 등의 조형물도 설치돼 새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https://www.gg.go.kr/mn/peaceplaza/) 에서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