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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엔터 3 대장 모두 컴백...컴백 대전 시작!

이번 9월에도 컴백 대전으로 가요계가 달궈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엔터 3 대장이 모두 컴백해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팝 대표 그룹 블랙핑크와 NCT 127이 16일 동시 컴백한다. 지난달 신곡 'Pink Venom'으로 다양한 기록을 쓰고 있는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매한다.

 

NCT 127도 정규 4집 '질주(2 Baddies)'로 컴백한다. 오는 16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엔믹스(NMIXX)는 19일 'ENTWURF'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을 기점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보이그룹들이 컴백했다면 올해는 음원차트를 장악한 걸그룹 열풍이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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