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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도전’ 김혜성, 페어플레이상 수상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이 11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다.

 

김혜성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키움은 이지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2017년 신인드래프트서 넥센 2차 1라운드 7순위로 프로에 데뷔해 2021년 유격수, 2022년 2루수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KBO리그 최초의 사나이가 됐다.

 

그는 2024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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