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농식품부, 구조 개선 나서 "농수산물 유통비용 10% 줄여"

입력 2024.05.02. 오후 01:58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은 농산물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자송품장 활용을 활성화하고, 가락시장 내 법인 간 수수료 경쟁을 유도한다. 

 

또한, 민주적인 유통구조를 위해 온라인 도매시장을 강화하고, 거래 품목을 확대한다.

 

또한, 수산물 공급 안정화를 위해 거점 위판장을 현대화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물건을 담아가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의 혁신과 소비자의 이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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