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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년 전 폐암 투병..'긍정적인 마음'으로 버텨 내

이혜영이 JTBC '짠당포'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놀라게 했다. 

 

첫 방송된 짠당포의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과의 두터운 친분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혜영은 "종합검진을 통해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 10주년 결혼기념일에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났다. 

 

이어 "아빠도 암을 돌아가셨고 엄마도 암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나도 암 판정을 받았다. 이놈의 암 세상이었다"고 기억했다. 

 

그 후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인생 정리'를 했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버리지 않고 버텨 현재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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