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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3연승 질주 `선두와 승점 5점 차`

입력 2023.11.30. 오후 05:12
현대건설이 GS칼텍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승수를 쌓으면서 7승 4패를 기록하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이 GS칼텍스전에서 승리하면서 3위 GS칼텍스와 격차를 벌렸고, 선두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는 5점으로 기세가 심상치 않다.

 

주전 세터 김다인이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안정감을 찾았다.

 

이날 현대건설 공격 점유율은 테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26.36%,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 24.03%, 정지윤 21.71%, 양효진 17.83%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강점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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