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기는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4일 개막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고 나누는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무료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29일 열리는 영화 상영회는 정동진 주민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관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상영작은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으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25회를 맞은 정동진독립영화제는 8월 4일 개막해 6일까지 3일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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