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CNN도 인정한 한국 기술력..'정이' 극찬!

SF 영화 ‘정이’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버금가는 뛰어난 시각효과를 갖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연상호 감독의 SF 영화 ‘정이’'는 CG로 만들어진 AI 로봇이 등장하는 최초의 한국 영화로 CG로 만든 캐릭터가 극 전체에 이끄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정이' 시각특수효과 감독은 "해외에서는 제작비가 수천억 원이 드는데 반면  수백억으로 만든 한국의 시각특수효과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버금간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말했다.

 

나일환 미술감독은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한 로봇 CG 캐릭터의 탄생이 기존 기술을 끌어올린 도전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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