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외교부, 우크라 원전 관련 지원금 120만 달러 지원해

8일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청사에서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을 만나 100일 넘게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우리 정부는 군사적 위협에 처한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과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원자력 관련 4개 부처와 함께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통해 약 12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지난 8일 인터뷰와 관련해 "박 장관은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명하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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