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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친정팀에게 커피차 쏘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한화 이글스와 계약한 채은성(33)이 전 소속팀 LG 트윈스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4일 오후, 채은성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시즌 신년하례식 진행하는 LG 선수단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커피차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며 친정팀이 되어버린 전 소속팀에게 감사를 표했다.

 

2009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한 채은성은  2014년에 정식선수로 오르면서  통산 1006경기 출전 96홈런, 타율 0.297,  장타율 0.444, 출루율 0.357, 등 팀에게 438득점을 안겼다.

 

이후 2022년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채은성은 한화와 6년 계약,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으로 최대 90억원의 계약을 마쳤다.

 

계약이후 LG 송별회에서 채은성은 "LG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개숙여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