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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레알에 '1조' 계약금 받으러 갈까?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의 영입을 위해 10억유로(약 1조3573억원)라는 총알을 준비했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여전히 음바페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어 "레알은 음바페와 4년 계약을 맺으면서 총 10억 유로에 이르는 거액의 이적료와 몸값을 준비하고 있다"고 있다.

 

2021년 음바페는 소속팀인 PSG와 2년+1년 연장 옵션이 포함해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후 음바페는 "연장계약을 한 것은 실수이다"라며 말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레알은 30대 중만의 카림 벤제마 대체자로 '음바페' 지목하고 있어 음바페가 '1조'라는 거액의 계약을 체결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