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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앙 은행들, 금 사는데 '혈안'되었다

세계 중앙 은행들이 금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지난 4월부터 매달 금을 사들여 올해에만 37t을 사들였다.

 

올해 가장 많이 매입한 중앙은행은 터키로 103톤을 추가로 매입했다.

 

10월에 가장 많은 금을 사들인 중앙은행은 아랍에미리트(UAE)로 9톤 이상을 사들여 올해에만 보유량이 18톤 늘어났다.

 

현지시간 8일 세계금위원회(WGC)는 "세계중앙은행들이 지난 10월 총 31톤의 금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불안해진 경제위기와 세계안보에 많은 국가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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