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워런버핏, 전세계 주식 하락장에도 '이주식' 사들여 수익

현지시간 23일 미 현지언론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주식을 매입해 최대 주주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버핏이 처음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을 매수했을 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치솟아

 

정유사인 옥시덴털 페트롤리움도 급등하기 시작했다.

 

버핏은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제유가와 정유주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예측이 적중한 것이다.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주에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주식 955만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는 약 5억 2,900만 러(약 6,877억 원)으로 전체 회사주식의 16%를 차지해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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