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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회사,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하'한다

 보험사들은 다음주부터 개인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소폭 인하하고 영업용 차량 보험료를 인상한다.

 

자동차보험은 개인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사업체(법인차량)와 사업체(화물차, 배송차량 등)가 차지한다.

 

삼성화재는 11일 계약부터 개인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1.2% 인하하고 영업용은 3% 인상한다.

 

KB손해보험은 개인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1.4%, 0.3% 인하하고, 영업용은 약 4% 이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보험은 개인보험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1.2%, 0.8% 인하하고 영업용은 3% 인상한다.

 

DB손해보험은 16일 부터 개인 승용차와 업무차 보험료를 각각 1.3%, 0.8% 인하하고 영업용은 2.1%인상한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21일부터 개인 자동차 보험료를 1.3% 인하한다.

 

이로써 개인자동차보험료가 평균 8,000~10,000원 정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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