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용인 플랫폼 city, 토지 보상 시작해...2023년 착공

17일 용인 특례시는 경기도 용인 플랫폼도시의 토지보상금 감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총 6개의 감정평가법인이 선정되었으며 3곳은 토지소유자가 추천했고 3곳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직접 뽑았다.

 

경기도도 또한 관계법령에 따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의 감정평가법인을 추천하는 것은 공정성을 위반할 수 있다는 지주들의 의견에 따라 이를 생략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협조로 감정평가업체 선정 등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23년 말에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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