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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1년 만에 재회 '눈물' 훔쳐..

 군 복무 중인 가수 김동준이 '백패커'를 돕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백종원이 1년 만에 김동준과의 재회에서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백패커'에는 가수 김동준이 요리사로 출연해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과 함께 '백패커' 역사상 처음으로 400인분으로 가장 많은 미션에 도전했다. 출장 장소는 DMZ에 위치한 1사단의 전방부대였다. 약 400명이 제 시간에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했다.

 

앞서 백종원은 SBS '맛남의 광장'에 김동준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입대 1년 만에 재회했다. 놀란 백종원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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