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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팝스타 '브루노 마스' 잠실주경기장서 6월 공연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한국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6월 17일~18일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로 국내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라고 밝혔다. 

 

브루노 마스는 2014년 4월 '2014 The Moonshine Jungle Tour'의 일환으로 내한 첫 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2007년부터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비욘세, 스티비 원더, 빌리 아일리시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내한 공연으로 초대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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