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지금 내 삶이 '어두운 가시밭'이라면.. 추천하는 책!

치열한 사회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불안함을 느낄 것이다.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는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로 알려진 미국 사회학자 마사 벡이 단테의 "신곡"을 인용해 온전한 삶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장 깊은 자아와 마주할 때 진정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어 그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며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람과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뿐이다"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실존적 차원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인식할 때만 우리는 사소한 인간 갈등의 드라마를 끝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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