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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혜정이와 180도 다른 모습 선보인다!

 최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 배우 차주영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비서실장 역할로 찾아올 예정이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이 드라마는 뱃속의 '진짜' 아기를 둘러싼 미혼모와 미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그린 휴먼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주영은 청순하고 우아한 외모의 기업 비서 장세진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차주영은 “긴 호흡으로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히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