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당 후쿠시마 방문 강행, '안전 검증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결정한 후쿠시마 일대를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면담을 추진 중인 일한의원연맹 측에서는 야당의 방문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이 알려지면서, 이번 방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등과 함께 후쿠시마 방문 계획을 전하는 입장문을 지난 4월 4일에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지에 대한 과학적이고 검증 가능한 오염수 검사와 일본 현지와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해 방류 반대 여론을 공론화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측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오염수를 방류하기 위한 해저 터널을 올해 상반기에 완성하면, 30년이란 시간 동안 130만 톤에 달하는 원전 오염수를 방출될 예정이라며, 이 오염수는 늦어도 2년이 뒤에는 제주 해역에 들어와 해양 생태계와 수산업에 엄청난 해를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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