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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래퍼,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 3년 구형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 출신 최우영(28)이 사귀던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그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에 그의 변호인은 그가 자기 행동을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 피해자는 진심 어린 사과가 없었다고 밝히며, 최우영이 자신이 다니던 대학에서 퇴학당하고 나서야 합의하자고 연락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까지 피해 회복을 위한 적절한 노력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우영은 사귀던 여성들의 성관계 장면, 신체 주요 부위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3명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무음 카메라 앱을 통해 피해자의 눈을 가리거나 알아차리기 어려운 각도로 불법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되어 공분을 샀다.

 

최우영의 선고기일은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그는 이전에 2017년에 5인조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로 데뷔한 뒤,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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