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申 "6·25전쟁처럼 돕겠다 나서면 국제사회 응징 있을 것"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6·25전쟁 당시 북한을 도운 국가들이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그들 역시 국제사회로부터 북한과 동일한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6·25전쟁 당시 북한을 직·간접적으로 도운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에게도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관련 발언은 북한의 남침 시도가 국제사회의 제재로 이어질 것임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번 회담에 대해 “북한의 위협에 맞서 국제사회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회원국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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