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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민서 "패스 능력 좋아진 건 김태술 코치 덕분"

6일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 경기에서 연세대가 61-52로 승리하며 지난해 8강 플레이오프에서 건국대에 패한 아쉬움을 씻었다.

 

이민서는 이날 2점에 그쳤지만, 평소보다 1.8배 더 많은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민서는 김태술 코치에게 경기 운영과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살려주는 패스 능력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긴다는 것보다는 질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며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한 팀이 되어서 꼭 이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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