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연극 하우스 키핑 '다양한 형태의 가족·공동체' 이야기

최근 대학로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신성우 작가의 희곡 작품인 연극 <하우스키핑>이 올해 새롭게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연극 <하우스 키핑>은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 해체의 위기와 새로운 관계 모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연극은 기존의 가족 개념을 넘은 황혼 이혼부부가 한 집에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발전소301 정민찬이 연출하며 김은현, 이성원, 정소영, 김효진, 류지훈, 이보라, 오인환이 출연한다.

 

연극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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