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1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는 국보 `지광국사탑`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오사카로 반출된 후 십여 차례 해체되어 자리를 옮겨 다녔던 지광국사탑이 원래의 자리인 강원 원주시로 돌아간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1일 지광국사탑이 112년 만에 강원 원주시로 이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전쟁 중 파손된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은 보존 처리를 위해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옮겨진 후 지난 2020년까지 과학적 조사와 보존 처리를 진행했다.

 

문화재청은 원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최종 복원 위치를 결정할 예정이며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으로 이송해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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