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4세 딸 사망케 한 친모...동거녀에게 성매매 가스라이팅 당해

부산 경찰청은 4세 딸을 학대 및 굶겨 숨지게 한 친모와 동거하면서 성매매를 강요한 20대 여성을 강제 송치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온라인 카페를 통해 만난 친모 B씨와 동거녀 A씨는 가정불화로 3년 전 부산에 있는 A씨 집에서 생활했다. 이후 B씨는 딸에게 2년 가까이 먹을 것을 주지 않는 등 아동학대 및 상습적인 폭행을 반복했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사망한 4세 딸이 숨지면서 시작된 조사에서 A씨가 B씨의 아동학대 및 폭행을 방조한 혐의와 생활비를 요구하며 B씨에게 상습 성매매를 강요한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B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며 동거녀 A씨 역시 아동 학대와 폭행 방임이 사망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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