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 작고 귀여운 물고기가 '흡혈 물고기'라고?

21일 브라질 현지언론에 따르면 "칸지루라는 작은 물고기가 주민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물고기는 크기가 5~12cm에 작은 크기지만, 온갖 구멍에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인간의 항문, 질 및 음경에 들어갈 수 있다.

 

문제는 다른 물고기, 동물의 피를 먹고 살아가는 '흡혈 물고기'라는 것이다.

 

인체에 침투하면 가시와 지느러미를 이용해 인간이 제거하기 어렵고, 인체에 들어가면 몸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서대로 먹는다.

 

실제로 한 여성은 이 물고기가 인체로 들어가 자궁을 긁어 결국 불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