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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엔터

입력 2022.10.05. 오전 10:36

4일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과 둘째 누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카 니꼴로와 함께 키즈카페를 찾은 딘딘은 둘째 누나를 대신해 아이를 돌봤다. 니꼴로와 혼신의 힘을 다해 놀던 딘딘은 키즈카페에 푹 빠져 니콜로가 지치지 않자 “가자”를 반복해서 말하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둘째 누나와 막내 딘딘이 진솔한 시간을 보냈다. 딘딘의 누나는 하루 종일 니꼴로와 함께 있어 준 딘딘에게 영양가 있는 오마카세를 대접했다.

누나에 대한 딘딘의 애정도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첫째 누나에 이어 둘째 누나에게도 가방을 선물했다. 식사 후 둘째 누나는 "니꼴로를 잘 챙겨줘서 고맙다. 자주 부탁할게"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고아람 기자 (a-ranm22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