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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식구들 맞이하러 공항에 피켓 들었다

10일 오후 3시31분 손흥민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토트넘 구단 선수들을 직접 맞이했다.

 

손흥민은 도착 게이트 자동문 너머로 콘테 감독과 케인, 요리슨 등 동료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토트넘 공식 SNS에서도  'Look who is waiting for us(누가 우릴 기다리고 있는지 좀 봐)'라며 WELCOME TO SEOUL 피켓을 들고 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13일 토트넘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K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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