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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간 임효준, 이번에도 '국제경기 못나간다'

현지시간 30일 중국현지 언로은 "중국 육상 대표팀이 다음달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빙상선수권대회 참가를 취소했다"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대표팀은 김선태 단장과 안현수 코치 등 현 지도자들의 계약이 만료되고 코로나19의 최근 확장세가 만료되면서 세계선수권대대회를 불참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효준(중국명 린샤오쥔)도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하며, 2022-2023시즌에야 임효준은 대회에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대회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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