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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새 모델 르세라핌 '사쿠라' 내세워 글로벌 시장 나선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생기 있는 에너지를 가진 사쿠라의 이미지와 루나가 추구하는 '감각적이고 생기 있는 나'라는 브랜드 가치가 부합한다는 판단에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루나가 브랜드 모델로 아이돌을 기용한 것은 이번 사례가 처음인데, 이는 젊은 소비자의 유입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고 '르세라핌'으로 활동 중인 사쿠라는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데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