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韓·美동맹 70주년 기념` 국립중앙도서관 "파주 인문기행"

국립중앙도서관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하기 위해 인문학 탐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열리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은 파주에서 열리며 한국과 미국 청년 30명이 참여한다.

 

탐방단은 해외문화홍보원의 K-인플루언서 회원, 외교부 서포터즈 모파랑과 위고서포터즈으로 구성됐다.

 

두 나라의 미래세대가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주역으로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으로 진행되며 미국 군 참전비 헌화, 갤러리 그리브스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방문 등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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