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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의 핵심 선수' 복귀, 야구 대표팀 마지막 점검 나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WBC 개막을 이틀 남겨두고 일본에서 한신 타이거즈와 WBC 평가전을 7일에 진행한다. 이번 경기로 이강철 감독이 대표팀 전력을 확인하고 재점검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최정이 라인업에 돌아오면서 이강철 감독은 오지환을 유격수로, 김하성을 3루수로 기용하는 '플랜B'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 야구대표팀 주전 3루수 최정이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선발진에 복귀했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며 1~5번 타자는 지난 경기인 오릭스전과 동일해 WBC 조별리그 첫 경기인 호주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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