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목돈 두둑이 받는 은행 퇴직

작년 말 이후 희망퇴직 신청으로 약 2200명이 시중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떠났다.

 

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급여는 9700만~1억1200만 원, 평균 근속연수는 16년 안팎으로 예상된다.

 

법정 퇴직수당은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해 산정한 것으로 여기에 특별퇴직 수당이 추가된다.

 

작년 말 이후의 희망 퇴직 비용은 4분기 실적에 반영이 돼 1인당 최소 6억 원 이상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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