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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임신소식에.. 또다시 화려한 성적 거둘수 있을까?

박인비(34)가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인비는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1승과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했다.

 

이에, 상금으로만 $18,260,000(약 237억원)을 거두웠다.

 

LPGA 투어는 출산 후 2년 동안 투어를 유예할 수 있어, 2023년 4월 출산 예정인 박인비는 2025년 4월까지 투어를 유예할 수 있다.

 

다만, 출산후 달라진 몸의 밸런스와 공백으로 그가 또다시 화려한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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