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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공유 넷플릭스 신작 '트렁크'서 만난다

입력 2023.07.17. 오후 03:29
서현진과 공유가 계약제 부부로 만난다. 

 

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규태 감독, 배우 서현진, 공유를 캐스팅한 '트렁크' 제작을 확정 지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내려 온 트렁크로 인해 밝혀진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서현진은 기간제 결혼을 매칭하는 회사의 직원 인지 역을, 공유는 과거의 아픔으로 불안과 외로움에 묻혀 사는 음악 프로듀서 정원을 연기한다. 

 

'트렁크'는 서현진과 공유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작품으로 신선한 스토리와 기대되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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