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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무서운 속도로 가입자 3000만 돌파

6일 CNBC에 따르면 메타의 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앱 `스레드`가 출시된 지 16시간 만에 가입자가 3000만 명을 돌파하며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트위터의 라이벌로 알려진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된다는 장점이 있는 텍스트 중심의 SNS이다.

 

메타의 최고경영자 저커버그는 당분간 수익화 기능을 빼고 사용자들의 참여에 집중한다고 밝혔고, 빌 게이츠와 샤키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인사들도 스레드에 가입하고 있다.

 

트위터의 대안 앱으로 스레드를 개발해 온 저커버그는 앞서 머스크와 스레드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신경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