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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결국 요키시 방출..반등 성공할까?

16일 키움 히어로즈가 요키시를 전격 방출한다고 밝혔다.

 

5년간 마운드를 지킨 '모범 외국인 선수'의 상징이었던 요키시가 5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와 작별했다.

 

키움은 허벅지 부상을 당한 요시키의 재활이 6주가 걸린다는 소식을 듣고 요키시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키움이 과연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키움은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맥키니를 결정타인 커브를 가진 강력한 투수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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