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예술과 기술이 접목한다'..성남큐브미술관, ‘2022 딜라이트 성남’

 이번 전시는성남문화재단과 미디어디자인그룹 디자인실버피쉬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청남 큐브미술관 특별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해 총 7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의 첫 번째 공간인 '12지신의 숲'은 성남으로의 과거 여행의 시작으로, 숲 속에서 오랫동안 우리를 지켜준 12지신과의 만남의 콘셉트가 펼쳐진다는 신화를 담고 있다. 

 

생일을 입력하면 운세와 운세를 자동으로 출력하는 기계가 설치돼 관광객들이 새해 운세를 예측하는 재미를 더한다.

 

'빛의 화랑'는 짙은 안개 속 고요한 잠재력과 어둠 속에서 점차 밝아지는 달빛을 발산하며 에너지를 표현했다.

 

전통적인 녹색모래와 풀벨벳으로 제작된 미디어 프로그램 '웰컴 투 딜라이트'는 다채로운 조명 변화를 통해 남부 도시의 아름다운 추억 보여준다.

 

전시는 4월 15일까지, 오전10~오후6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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