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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떠난 제시..."숨 쉴 시간 달라"

입력 2022.07.07. 오전 11:30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나의 상황을 많이 추측하고 있다는 것 안다."며 "정중히 부탁한다. 생각을 정리하고 숨 쉴 시간을 달라. 2005년 이후로 한 번도 쉬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시는 자신의 팬클럽 제비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제시는 피네이션에 소속된 첫번째 아티스트로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다.”며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적 행보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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