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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 31조 원 적자..나라 곳간 구멍났다!

13일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2월 걷힌 국세 수입은 54조 2,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기준 15조 7,000억 원이 줄어든 것이고, 세수 진도율도 13.5%로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코로나가 크게 확산된 2021년 하반기 세제 지원으로 미뤄졌던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관세 등이 걷히면서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세수 감소폭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나라의 살림살이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30조 9,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3월 흑자로 출발한 뒤 한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2023년 1~2월 국세 수입은 작년보다 16조 원 가까이 줄었고, 국가채무는 1060조 원을 넘고 나라살림 적자 규모도 31조 원에 달하는 등 국가 재정이 악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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