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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한가인, 어린 시절 회상... "친구 초대하는 게 부러웠다"

 JTBC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시민들의 이사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근 녹화에서 한가인은 “꿈을 좇느라 바빴던 탓에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원룸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의 사연에 남다른 공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어렸을 때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 적도 없다"며 "친구 초대하는 것이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한가인은 "'누군가 집에 간다'는 건 특별한 일"이라며 의뢰인 집에 첫 손님이 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