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3개월만에 3억 오른 이지역 무엇때문에 가격 오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시시스템(27일 기준)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29㎡가 64억원에 거래됐다.

 

주목할 점은 지난 1월 61억원에 거래되었지만 3개월 만에 3억원이 늘었다.

 

'반포자이' 전용 216㎡도 직전신고과보다 9억5000만원 오른 69억원에 팔렸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과 잠원동에서 새로운 가격이 보도된 이유를 '토지거래자유구역' 버블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가, 상가 또는 그 지역의 일정면적 이상의 토지를 관할하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잠원동과 반포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