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투르크메니스탄, 尹 대통령 부부에 국견 선물

 6월 11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와의 만찬 자리에서 양국 국견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다졌다. 

 

윤 대통령 부부는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와의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전날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아들인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 주최의 국빈 만찬에서의 대화를 언급하며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의 친절한 배려에 감동을 표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는 김 여사에게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소개하였으며, 이에 김 여사는 그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명을 표했다. 김 여사는 또한 국빈 만찬에서 한국의 국견인 진돗개를 소개하며 두 국견의 용감함과 힘을 언급했다.

 

이후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윤 대통령 부부의 동물 사랑에 감명을 표하며, 알라바이를 선물했다. 이에 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 받아 매우 영광스러웠으며, 양국 협력과 동물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과거에도 알라바이를 선물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 강아지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표적인 양치기견으로 유명하다. 이에 관련해 수도 아시가바트에는 알라바이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매년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알라바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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