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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5월부터 야구는 5500원내고 핸드폰으로 보세요"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이나 태블릿PC로 실시간 중계를 보는 이들이 많다. 

 

올해부터는 온라인으로 야구를 보려면 돈을 지불해야 볼 수 있다. 

 

4일 KBO는 "CJ ENM과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방송권을 계약했다"며 시청 유료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CJ ENM은 '티빙'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한다고 전했으며, 티빙 가입자여야 온라인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CJ ENM은 "티빙 회원 가입자에게만 9일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23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경기를 4월 30일까지 무료로 열고, 5월부터는 5500원을 지불해야 경기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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