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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엔터

입력 2024.01.30. 오전 10:57

배우 오정세가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이어가며 9년간의 의리를 지켰다.

30일 오정세가 프레인TPC와의 재계약 소감을 직접 밝혔다. 오정세는 "재계약을 의리로 하지 않았다"며 "회사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더 받고 싶은 회사라서 계약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랑하고 싶은 회사와 사람들과 일하고 있다. 배우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고 기뻐해 준다"고 회사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어 "배우들에게도 상여금이 있다는 사실은 안 비밀. 프레인TPC와 함께하는 여정이 결과에 상관없이 기쁘다"며 재계약에 관해 밝혔다.

고아람 기자 (a-ranm22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