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尹 정부-한국노총 '벼랑 끝 대치'..노사관계 최악

노조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유혈 사태가 벌어지면서 노사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유혈사태로 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를 탈퇴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여당 전체가 민주노총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정부의 대화 창구였던 한국노총도 노조 시위 진압 과정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1일로 예정됐던 노사 회담을 취소해 한국노총과 정부가 벼랑 끝 대치에 빠졌다.

 

여당은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노총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연일 노조에 적대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권과 한국노총의 관계 개선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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