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北…어려운 시련 이겨내러 백두산으로 가자

30일 북한은 어려운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백두산 답사를 독려하면서 '백두산 정신'으로 무장하자고 말했다. 

 

한 신문에 따르면 1면에 눈 덮인 백두산의 사진을 게재하며 "최대의 정신적 부를 쟁취하기 위해 사상적, 정신적으로 무장하는 길은 오직 하나 백두산 행진만이 유일한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항일무장투쟁의 배경이 된 백두산에 오르면서 항일 선열들의 “백 번 넘어져도 백번 다시 일어나 싸워야 한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적 신념”을 배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백두산 행군은 백두산 주변의 혁명전적지를 순회하며 체제에 대한 충성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일종의 사상교양이다.

 

북한은 3년 전 김 총비서의 '군마 행군'을 시작으로 전국 백두산 답사를 실시했다.

 

북한은 지난 18일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열흘 넘게 당 결정 관철과 사상무장을 독려하고 무력도발 없이 이행하는 등 내정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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