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北 김정은 '공세적 군사대응' 결정..한반도 군사적 긴장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과 계룡대를 찍으며 "전쟁 준비를 더욱 공세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북한 노동당 노동신문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가 진행됐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들이 군사적 준동을 분석·견제하기 위해 공세적인 군사적 대응안들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와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한·미 여름철 군사 연습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갈등이 지금보다 높아질 예정이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중대한 군사적 대책에 관한 명령서에 서명을 했으며, 전쟁 준비에 대한 강령적 결론을 냈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군사위는 회의 결과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방 부대들이 변화된 작전과 계획에 따르는 군사 행동 지침을 전달했으며, 새로운 전략 임무에 따라 실전 훈련을 실시하는 결정을 전원일치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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