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카자흐스탄 알려온 기쁜 메달 소식들

우상혁이 지난 12일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4를 기록하며 올해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다른 종목에서도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정유선은 한국 육상 최초의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이수정은 은메달을 수상했다.

 

남자 세단뛰기에서는 유규민이 16m7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는 목표했던 우승은 아니지만 새로운 동기부여와 함께 승부욕이 생겼다며 올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